영혼으로, 영혼을 위해, 영혼을 다해 찬양하는 행복한 선교사,
블랙가스펠 그룹 소울 싱어즈 4인의 여성 디바가 들려주는 첫 정규앨범

음반 발매 전부터 수많은 라이브무대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여성 4인조 여성그룹 소울싱어즈의 첫 정규앨범이 드디어 발매된다.

2006년 2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미주 초청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소울싱어즈는

청소년 블랙 콰이어 지휘, 재즈밴드 벤트리오의 메인보컬, MBC 다큐 봄날은 간다 의 보컬, 인천대학 가요제 대상 등 의 경력을 갖고 있다.
구성원 각자가 워킹, 마르지않는 샘 라이트온 등에서 CCM활동을 하던 찬양사역자들로 블랙가스펠을 추구하는 여성사역자들이 모여

2년전부터 프로젝트팀으로 활동해오다가 2005년 2월 Soul Singers라는 이름으로 CCM팀을 결성하게 되었다.

미주 투어는 물론이고, 음반 발매 전부터 많은 초청 라이브 무대와 프로젝트 음반들의 게스트 활동을 통해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2005년 2월부터 기획에 들어간 이번 소울싱어즈 1집은 20개월 이상의 준비 기간을 걸쳐 발매된다.

올해 3월에 완제품의 마스터 음반이 나온 상황에서 음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곡의 반 수 이상을 다시 제작하기로 결정했으며,

다시 6개월의 준비로 음반의 절반 이상을 오버더빙하고, 곡을 새로 제작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크리스천 최고의 제작진과 가요계의 실력파 프로듀서, 뮤지션들의 참여로 공동제작된 소울싱어즈 1집은

꿈이 있는 자유, 옹기장이 워십, 조수아,시와그림,조준모 등 굵직한 CCM 명반들을 기획, 제작한 김지형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한국 크리스천의 감성에 맞는 음악적 특성이 가미되었으며 드라마 아일랜드의 OST와 신인 그룹 Sweet Sorrow의 프로듀싱으로 잘 알려진

프로듀서 겸 작곡가 김혜능, 대중가수 보은의 프로듀서를 비롯하여

현재 가요계에서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뛰어난 여성 프로듀서겸 작곡가 송현진이 참여하여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와 대중성을 확보하였다.

 이렇게 다양한 음악으로 1집을 꾸며낼 수 있었던 데에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 차명진과 송문정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 음반의 프로듀서를 맡은 얼터의 차명진과 그의 아내-그리고 ‘아침’의 멤버인- 송문정의 합작품이기에 음악 구석구석에서

소울싱어즈만의 개성적인 음악들이 극대화 되면서도 섬세함을 잃지 않는 탁월함이 느껴진다.

이번 앨범은 신인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이 담긴 소울싱어즈표 음악을 담고있다. 소울싱어즈 1집에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중 두 곡은 Kurt Carr의 쿰바야와 Martha Munizzi의 Because of who you are'로 기존에 있는 곡을 ’소울싱어즈‘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수록한 곡이고,

김도현 1집에 팝버전과 가스펠 버전으로 나뉘어서 수록되기도 했던 Between you and me는 여성 4명이 부르는 가스펠 버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렇게 3곡을 제외한 나머지 8곡은 소울싱어즈 1집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악인데, 이 여덟 곡 안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하는 소울싱어즈를 만날 수 있기에

이들의 변신이 참 놀랍기만 하다. 오는 11월 정식 앨범 발매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될 소울싱어즈는 우리는 찬양 사역자이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훈련받는 제자이고 싶다. 소울 싱어즈의 찬양을 통해 사랑, 하나됨, 치유, 회복 등이 팀 안에서,

사람들 안에서, 나라 안에서, 열방 안에서 일어나길 소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 멤버들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하여

최고의 제작진이 오랜 시간에 걸쳐 제작하여 높은 완성도와 영성으로 무장한 소울 싱어즈 1집을 통해 침체된 CCM 산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넘치길 기대해 본다.